• ▲ 헌헐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를 독려하고 있다.ⓒ한국지엠
    ▲ 헌헐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헌혈 봉사를 독려하고 있다.ⓒ한국지엠

     

    한국지엠은 9일 부평 본사 및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시기에 임직원에게 헌혈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지엠 사업장에서 릴레이로 열린 이날 헌혈행사에는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임직원을 비롯해 2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병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그렉 타이어스(Greg Tyus)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부사장은 "헌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헌혈 확산으로 전국의 수혈 환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