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제약·자동차 섹터 애널리스트 초빙중국 미래산업 관련 유망 산업 IR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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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오는 31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차이나 콘퍼런스'를 중국 중신증권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중국 대표 유망기업 IR 담당자를 초청해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차이나 콘퍼런스 1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최근 중국증시를 선도하고 있는 보험, 제약, 자동차 업종에 대해 중국 최대 증권사인 중신증권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총출동해 각 산업에 대해 전망한다.
2부에는 미국 CES에도 참가한 AI 음성인식 서비스 기업 '아이플라이텍', 중국 신재생 에너지 선도 기업인 '보리협흠에너지'의 IR 담당자가 직접 방한해 기업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는 삼성증권 차이나센터 김미선 연구위원이 올해 중국 투자 유망종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은 "해외주식 직구는 이제 투자자라면 담아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이번 차이나 콘퍼런스는 올해 들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차이나 콘퍼런스는 중국어와 한국어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패밀리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