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쇼트트랙·이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육성 지원
  •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체육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금융지주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체육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금융지주

    KB금융지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에 앞장서고 있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이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대한체육회 선수단에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참가 선수 모두가 건강히 대회를 치렀으면 좋겠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국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국가대표팀 및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동계스포츠 육성과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