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전국 15개 점포 의류 매장에서 봄 신상품 판매 돌입
  •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폼더스토어' 매장에서 직원이 마네킹 옷을 봄 상품으로 갈아 입히고 있다.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폼더스토어' 매장에서 직원이 마네킹 옷을 봄 상품으로 갈아 입히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18일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의미를 지닌 절기 우수(雨水: 2월 19일)를 앞두고 전국 15개 점포 의류 매장에서 봄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이번 봄은 '울트라 바이올렛(보라색 Ultra Violet)' 색상과 분홍색, 연두색 등 화사한 색상의 의류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