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TopClass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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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투자수익률이 낮아도 보장 자산을 지켜주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생명은 최근 금융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춰 변액보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 되는 ‘무배당 TopClass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의 보장계약 부문에 3.0%의 예정이율을 적용, 일반 변액종신보험 대비 낮은 보험료에 해지환급금은 더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투자수익이 높으면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나빠도 운용실적과 무관하게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 된다.
     
    보험료 의무납입기간인 2년(24개월)이 경과하고 해지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 충당이 가능하면 보험료 납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 총액의 300%까지 가능하며, 수수료 없이 해지환급금 이내에서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장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3종의 다양한 펀드를 탑재했다.

    펀드변경은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개인 맞춤형 종합보장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6종의 다양한 특약을 탑재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은 최근 가입 당시 정한 최저수익 보증 옵션을 건 변액종신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