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광고 영상 소개… 'AI 카메라' 기능 강조
  • ▲ LG전자는 오는 15일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V30S 씽큐의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한다. ⓒLG전자
    ▲ LG전자는 오는 15일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V30S 씽큐의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한다. ⓒLG전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V30S 씽큐'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를 선택했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V30S 씽큐의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1분 45초 분량의 광고에서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 카메라'와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한다.

    또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9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V30의 업데이트 내용도 알릴 계획이다. AI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V30 고객들에게도 일상의 편리함과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한층 강화된 LG 스마트폰의 품질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LG전자는 윤성빈 선수와 맺은 인연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회사 측은 지난 2015년 4월, 윤성빈 선수와 3년간 국내외 전지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이번 캠페인은 윤성빈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라며 "일상의 편리함을 한층 높여주는 AI 기술을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 담은 V30S 씽큐만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9일 국내 공식 출시된 V30S 씽큐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먼저 알아서 보고, 찾고, 촬영하도록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AI와 더욱 편리한 음성 AI 기능을 탑재했다. 또 6GB 메모리와 256GB 저장용량 등 최고 수준의 사양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