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이 최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팀 직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구로구 내 거주하는 어르신 142명에게 금융감독원에서 배포한 '보이스피싱 안 속는다 전해라' 등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등 금융사기 유형과 피해예방법을 알렸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다. 다양해지는 금융사기수법에 대해 사전에 알고 있다면 피해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돼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