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신세계 엘앤비, 스페인 와인 대중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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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신세계 엘앤비가 칠레 와인 G7에 이어 스페인 와인 대중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스페인의 보르도’로 불리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 ‘리오하’ 지방 정통 와인인 페데리코 와인 3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페데리코 카바 브륏(잔 패키지)은 1만4800원, 페데리코 크리안자는 1만7800원, 페데리코 레세르바는 2만4800원에 출시하며오는 4월 18일까지 2병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데리코 파테니나 양조장은 리오하 지역에 1896년 설립된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헤밍웨이가 방문한 양조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세계 각국의 와인 품평회에서 300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