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연결·상담태도 등 세부 평가항목서 높은 점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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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신한생명 드림콜센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9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신한생명은 지난 9일, 가산동 사옥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와 신한생명 CS지원팀 직원과 드림콜센터 대표 상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콜센터 인증식을 가졌다.

    ‘KSQI’ 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이번 콜센터 부문 조사는 40개 산업의 250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4차례의 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생명은 ▲상담사의 어감 ▲상담사 말속도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고객 이해도 ▲문의내용 신속 파악 ▲종료시점 태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수신여건과 상담태도 관련 세부항목에서 생보업계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점도 종합평가에 영향을 줬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는 보험금 지급, 변액보험, 대출, 연금보험 등 각각의 전담 파트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상담사 300여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