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한도 10% 상향 및 최대 0.70% 금리 우대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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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의 간편하고 쏠쏠한 대출 상품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직장인 프리미엄 대출' 출시 75영업일 만에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대출우대 쿠폰을 이용한 높은 대출한도와 낮은 금리, 모바일 앱 썸뱅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편리성을 상품 인기요인으로 꼽았다.

    이 상품은 은행권 최초로 대출 우대쿠폰 서비스를 시행해 대출한도 10% 상향 및 최대 0.70%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출 우대쿠폰 서비스는 부산은행 영업점과 썸뱅크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쿠폰 이용 시 최대한도 1억6500만원, 최저금리 연 2.92%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썸뱅크를 통해 대출을 신청한다면 최신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소득증빙 서류 제출 없이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할 경우 부산은행의 '간편 서류 제출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류준비 없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김성주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디지털금융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열쇠는 고객의 상품 만족도와 편의성 모두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