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명 직원 대상 금융교실 신규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진행
  •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162명 새마을금고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교실 신규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162명 새마을금고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교실 신규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지난 3일부터 2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MG희망나눔 금융교실 신규 강사양성‘ 및 ‘기존 금융강사에 대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162명의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참여했다.

    중앙회는 매년 서민의 금융 이해력 증진·합리적 금융소비자 육성 등을 위해 신규 금융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기존 금융강사을 대상으로 보수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금융강사 자격증을 받은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앞으로 새마을금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법 ▲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상식 ▲ 금융거래 시 필수적인 생활법률지식 등 다양한 주제로 금융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금융교실은 새마을금고 회원은 물론 지역주민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금융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