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18일부터 20일까지 전 품목 10%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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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 오는 18일 국내 유일의 ‘나이키 클리어런스 스토어’(Nike Clearance Store)가 문을 연다. 

    클리어런스 스토어는 992㎡(300평) 규모로, 나이키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40%에서 최대 90%까지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나이키 팩토리 아울렛’이 1~2년 재고를 평균 4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에 반해 최대 3~4년된 최종재고를 평균 65%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천점에서는 조던과 우먼스, 키즈 등 나이키의 모든 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 품목 10% 추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유다영 롯데백화점 스포츠 치프 바이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인기가 커짐에 따라 롯데는 나이키와 손잡고 최초, 단독 매장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