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브랜딩’에 도움되는 도서 및 다양한 상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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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쇼핑 사이트 쿠팡은 유튜브 같은 콘텐츠 제작자 상품인 카메라·노트북 등을 판매하는 공간 '퍼스널 브랜딩'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퍼스널 브랜딩'은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공간으로 Δ 컨텐츠 크리에이터 Δ 나만의 커리어 Δ 시간관리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테마에서는 '최상의 화질, 카메라', '최상의 성능, 노트북' 관련 상품을 추천한다. 나만의 커리어 테마에서는 자격증이나 취미, 학습 관련 도서들과 상품들을 선보인다. 시간관리 테마에서는 '나만의 책상' '따스한 무드등' '자기계발서'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비됴클래스 하줜의 유튜브 동영상 편집 with 프리미어 프로'로 가격은 1만7820원이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장점을 만들기 위해 ‘퍼스널 브랜딩’ 관련 도서와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북포라이프’관에서는 도서뿐 아니라 관련 상품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