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차 선착순 특가로 990원 선크림 선정다양한 특가 혜택 10일까지 이어져
  • ▲ 올리브영 올영세일 '선착순 특가' 행사 ⓒCJ올리브네트웍스
    ▲ 올리브영 올영세일 '선착순 특가' 행사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은 7일 단 하루 선크림을 99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지난 4일부터 올 봄 트렌드를 보여주는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을 진행 중이다. 

    이날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 대표 상품은 선크림 아벤느 선 레 앙팡 SPF 50+ / PA +++ 30ml이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가격보다 95% 할인된 가격인 990원에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세일 첫 날인 지난 4일 닥터지 필라그림 배리어 밤(보습크림)을 1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정가에서 99% 할인한 셈이다. 준비한 수량이 온라인몰에서는 행사 시작 3분 만에, 일부 매장에서는 개점 전부터 줄을 서서 구매해 10분만에 완판됐다.

    이번 2차 선착순 특가 상품 역시 공식 온라인몰은 오전 10시부터, 전국 매장은 개점 시간에 맞춰 선착순 판매한다. 1인 1개만 구매 가능하며, 매장별 소진 시점은 상이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파격 특가 상품들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올해부터 올영세일을 공식 세일 타이틀로 선언한 만큼, 단순 할인만이 아닌 고객이 재미있는 업계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차별화 혜택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