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판교 현대백화점서 운영… 주요 IPTV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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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U+라운지에서는 ▲영유아 맞춤형 IPTV 서비스 '아이들나라' ▲국내 IPTV 유일 서비스 넷플릭스 ▲건강·여행·취미·창업정보 한 곳에 모은 '브라보라이프'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U+골프' 등 IPTV 주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도 설치돼 음성을 통한 VOD 검색 및 IoT 기기 제어 체험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휴식공간에는 무선으로 자유롭게 IPTV 서비스를 이용하는 셋톱박스 일체형 단말 'U+tv 프리'를 배치했다. 221개 실시간 방송과 18만편의 VOD를 감상하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U+라운지 방문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체험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아 캐릭터 상품 등 사은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현장에서 스마트홈 서비스 가입 상담 시 추가 사은품과 음료, 다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캐리커처 제작 및 타로카드 운세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초콜릿을 증정한다. 16일에는 방송인 유병재 팬미팅, 17일에는 버블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석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차별화 콘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U+tv와 음성으로 쉽게 제어하는 A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서비스 체험 후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은 물론 풍성한 혜택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