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락앤락, 엔제리너스, KFC 등 인기 브랜드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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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는 오는 11일 고객을 위한 쇼핑기념 행사 '월간 십일절'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타임딜'을 통해 총 12만5000여개 한정수량 상품들을 최대 59% 할인해 선보인다. 

    오전 11시에는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물걸레 키트 포함) 200대를 25% 할인한 89만9000원에, '롯데호텔 제주 숙박권' 500장을 38% 할인한 14만9000원에 준비했다.

    12시에는 '에어팟 1세대' 1000개를 32% 할인한 14만9000원에, 8시에는 '아이패드 6세대 9.7 32g' 200대를 21% 할인한 33만9000원에 판매하며 10시에는 '스토케 스쿠트 유모차' 100대를 50% 할인한 44만5000원에, '삼성TV'를 199만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닌텐도 스위치 등 최신 인기상품들을 대거 판매한다. 

    풀무원 락앤락, 좋은느낌, 코렐, 불스원, 그린핑거 등 식품·생필품·리빙·레저 인기 브랜드 상품 1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하는 브랜드 '1+1 딜'과 애슐리, KFC, 엔제리너스, 하이마트, 드롭탑, HDC 신라면세점, GS25 등 다양한 e쿠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 상품과 유익한 쇼핑 콘텐츠로 시장 내 입지를 굳히고 있는 '월간십일절' 행사가 4월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