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8주간 진행…최대 10명까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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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지난 15일부터 총 상금 2350만원 규모의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내달 31일 까지 총 8주간 열리며 접수 마감일은 내달 24일이다.

    이번 대회는 해외주식리그 안에서 수익률 순위와 거래대금 순위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3명에게 23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외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가 넓어졌다. 

    거래대금 1위부터 3위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어서 수익률이 높지 않아도 입상의 기회가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최근 해외주식 특화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MTS 영웅문SG의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는 홈페이지 및 영웅문G, 영웅문S, 영웅문SG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