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명예회장은 15억원, 조현상 총괄사장은 8억880만원 받아
-
- ▲ 조현준 효성 회장.ⓒ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올해 상반기 총 15억8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효성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조현준 회장의 급여산정 기준에 대해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 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19년 2월 기본연봉을 32억으로 결정했고 1월 2억5000만원, 2~6월 2억6666만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아버지인 조석래 명예회장은 15억원을, 동생 조현상 총괄사장은 8억8800만원을 수령했다.
조석래 명예회장의 급여산정 기준에 대해선 "임원 보수규정에 의거 18년 7월 기본연봉을 30억으로 결정했으며, 1~6월 2억50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