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쌀 300포, 강서구 300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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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후원한 쌀은 83톤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경영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