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포인트 적립률, 홈플러스 멤버십 기능 탑재30일까지 미니언즈 캐릭터 한정판 신용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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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된 '마이홈플러스카드'가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카드는 홈플러스 멤버십과 카드 결제 수단을 결합해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다양한 혜택으로 금융과 유통의 새로운 시너지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마이홈플러카드는 홈플러스에서 신용카드는 2%, 체크카드는 1%를 적립해 준다. 홈플러스 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신용카드는 0.5%, 체크카드는 0.1%를 적립해 준다. 

    또한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무조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단, 무이자 할부 건 등 일부 항목 제외된다.

    이 적립된 포인트는 홈플러스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 홈플러스 앱에서 마이신한포인트나 OK캐쉬백으로 전환해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렌터카 ▲주유소 ▲화장품숍 등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홈플러스카드 100만매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가 디자인된 한정판 마이홈플러스 신용카드를 발급한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상품 추가할인(일부상품 제외)과 함께 마이홈플러스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고 100만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당첨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홈플러스카드는 높은 혜택 외에도 홈플러스 멤버십 기능 자동 탑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의 한계를 뛰어넘은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