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DIGNITY 제2본점센터' 오픈김태오 회장 "영업기반 전국으로 확대"
  • ▲ 김태오 DGB금융 회장(오른쪽 여섯번째)이 29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IGNITY 제2본점센터' 개점식에서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오른쪽 다섯번째) 및 내외빈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 김태오 DGB금융 회장(오른쪽 여섯번째)이 29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IGNITY 제2본점센터' 개점식에서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오른쪽 다섯번째) 및 내외빈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의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 4호점이 탄생했다.

    DGB금융그룹은 29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 위치한 'DIGNITY(디그니티) 제2본점센터'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DGB금융의 첫 복합점포인 'DIGNITY본점센터'이 개점한 이후 2호점 'DIGNITY 월배센터', 3호점 'DIGNITY 강남센터'에 이어 4호점이 문을 열게 됐다.

    DIGNITY 제2본점센터는 대구 지역 3호 복합점포로 계열사 간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와 DGB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DGB금융은 대구은행의 지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을 완성했다. 

    김태오 회장은 "대구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 완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DIGNITY 제2본점센터 개점을 기념해 3.0% 금리 특판 RP판매와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