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반성장주간 동참유망 중소기업 발굴·판로 지원 상생 프로그램히트 상품·신상품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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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올해 동반성장주간을 맞아 8일부터 30일까지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주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민 이해 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첫 주에 개최된다.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지난 2016년 5월부터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해 온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발굴한 브랜드는 올해 10월말까지 총 61개사, 취급 상품 수는 총 500여 개에 이른다.

    명동중앙점과 대구동성로점 등 즐거운 동행존이 있는 대표 매장 10곳에서 3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이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히트 스킨케어 브랜드 보타니티부터 올 하반기 새롭게 입점한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루나, 입욕제 브랜드 폭남 등을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더욱 다양한 상품의 특가 행사가 열린다. 플로랑, 위글위글 등 5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 단 하루, 즐거운 동행 상품을 중심으로 오늘의 특가도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상품전을 통해 즐거운 동행으로 발굴한 신진 K-뷰티 상품을 고객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판매 촉진을 위한 전폭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진행한 온라인 상품전에서도 참여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51% 급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발굴뿐 아니라 컨설팅과 판로 지원, 마케팅 활동 등 협력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