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QM6 동호회와 함께 쌀 20kg 100포 전달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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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쌀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임직원 12명과 동호회 회원 20명이 모여 사랑의 쌀 2톤을 전달하고 무료 점심 배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황은영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펼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