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정보 이어 금융·건강·일상·자기계발 등 5대 카테고리 구성사용자 편의 위한 구독리스트·데일리 위젯·My Line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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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한화금융계열사는 짧은 주말 가이드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아왔던 'ZUMO'를 당신의 일상이라는 주제로 확대 업그레이드한 'LIFEPLUS 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ZUMO는 '주말에 뭐하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여행·취미·나들이 정보 등 트렌디한 정보를 엄선해 추천하는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이다. 2015년 9월 출시 후 5년 동안 누적다운로드 382만건, 총회원수 145만명, 앱 마켓 평균 평점 4.6점을 기록하며 인기 앱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여가·레저 뿐 아니라 고객 일상 전반에 필요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콘텐츠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LIFEPLUS 앱을 새로이 론칭했다.

    LIFEPLUS 앱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독 ▲데일리 위젯 ▲My Line 등 톡톡 튀는 3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구독 기능은 고객이 개인별 관심있는 콘텐츠 라인을 한 화면에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 정보를 매일 새롭게 확인할 수 있는 ‘데일리 위젯’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날씨, 축제, 할인 정보 등을 매일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또 My Line 기능을 활용하면 북마크한 콘텐츠를 보기 쉽게 분류하고 관리 할 수 있다. 콘텐츠를 주제별 폴더로 관리해 원하는 콘텐츠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나만의 콜렉션을 만들 수 있다.

    LIFEPLUS 앱은 금융·건강·일상·자기계발·여행 등 총 5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금융, 넌 Money ▲건강 이거 하나면 오케이! ▲일상에 힐링을 Plus ▲매일매일 자기발전소 ▲여행가고 싶을 때가 바로 그것이다.

    형태 또한 기존의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의 ‘리스티클’ 형태에 더해 영상, 음원, 블로그형 콘텐츠도 구현했다. 특히 기존 ZUMO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해 주말에 뭐하지와 This Week를 Discover 화면 상단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한화생명 LIFEPLUS LAB 정해승 소장은 "그동안 ZUMO 앱은  즉시, 간단하고 쉽게, 광고없는 콘텐츠 제공을 핵심 서비스 모토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앱으로 성장해왔다"며 "새롭게 론칭한 LIFEPLUS 앱을 통해 LIFEPLUS의 핵심 가치인 Holistic Wellness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앞선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