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오픈뱅킹 예금 가입 시 최고 1.90% 금리 특판

BNK부산은행은 오픈뱅킹 예·적금 가입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최고 1.90%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의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의 'MySUM정기예금S' 상품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기본이율은 1년제 기준 1.60%로 부산은행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 등록 후 상품 가입 시 출금계좌를 타행으로 선택하면 0.30%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1인당 3000만원(1일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판 한도가 소진될 경우 동일 상품별 각각 400억원씩 총 800억원 한도로 최고 1.75%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도 추가 판매한다.

부산은행은 12월까지 오픈뱅킹에 등록한 타행계좌를 통해 부산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산은행 계좌로 이체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1명) ▲아이폰11(2명) ▲에어팟프로(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8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픈뱅킹 서비스 시범 실시 기념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 썸뱅크에서 타행계좌를 등록하고 이체할 경우 타행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