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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Q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뉴 EQC’의 첫 국내 출고 차량을 고객에 인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EQC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츠만의 ‘지능화된 전기 모빌리티’를 실현한 모델로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Q 퓨쳐 전시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벤츠코리아 이상국 세일즈 총괄 부사장과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마케팅총괄 부사장이 참석해 뉴 EQC를 구매한 국내 고객 2명에게 차량 전달 및 소개를 했다. 첫 출고 기념으로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 숙박권도 증정했다.
     
    이상국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지난 10월 22일 출시된 뉴 EQC는 출시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벤츠 만의 지능화된 전기 모빌리티를 실현한 뉴 EQC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제공되는 충전 서비스, 모빌리티 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벤츠의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모델인 뉴 EQC는 안락한 승차감,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순수 전기차 부문에서도 벤츠 브랜드만의 프리미엄을 선사할 것”이라며, “벤츠코리아는 뉴 EQC를 비롯,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전기 구동화 모델을 선보여 국내 고객을 위한 폭넓은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 라인업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 EQC 400 4MATIC 에디션 1886’과 ‘뉴 EQC 400 4MATIC’을 각각 인도받은 고객 2명은 그동안 벤츠 내연기관 차량에서 경험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순수 전기차임에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시승을 통해 느낀 벤츠 만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안락함, 구매 후 종합적인 1:1 충전 컨설팅이 제공돼 순수 전기차 충전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진 점 등을 매력으로 꼽았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첫 출고 물량을 인도받은 고객 2명을 포함해 올해 뉴 EQC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 서비스 지원 및 다양한 벤츠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