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회원 기관 호선으로 회장 기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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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중앙회장이 13일,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로 구성된 개별협동조합 간 협의체다. 지난 2009년 7월 출범했으며,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또한 ▲협동조합 기관과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협동조합 이미지 개선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의 등 국제대회 공동개최와 참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회장 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 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지며 임기는 1년이다.박차훈 중앙회장은 "임기 동안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한국의 대표적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협동조합협의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협동조합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