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택 기술이사 “국민의 안전과 직결…성공적인 시공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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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인천기지 LNG 저장탱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3단계 2차 21~23호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는 2015년 10월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86.3%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본사 허영택 기술이사가 직접 수행한다. 허 이사는 “저장탱크의 충수, 기밀시험을 완료하고 마무리 공정에 돌입한 만큼 그동안 탱크 건설에 만전을 기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LNG 저장탱크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 공정까지 더욱 면밀하게 검사하고 시공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