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복리 3.1% 적용…당뇨병·고령자도 가입 가능가입금액 5%, 10년간 노후소득으로 선지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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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1일 유병자와 고연령자를 위한 간편심사 달러보험인 ‘무배당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보험료 산출 시 연 복리 3.1%의 적용이율로 적립된다. 종신보험 가입이 어려운 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자도, 고연령자도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상품 가입도 간편해졌다.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내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여부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를 확인하는 ‘3·2·5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하다.

    ‘노후소득선지급’을 통해 가입금액의 5%를 노후소득으로 10년간 선지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특약을 활용하면 생애 주기에 따라 해지환급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상품가입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71세(남성은 7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5년 단위로 80세납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만 달러 이상 가입한 고객은 고액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