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IT전략본부장 등 9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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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농촌돕기에 나섰다.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 김현우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 준법지원부 10여명, 안성교육원 20여명은 이날 충남 천안시, 경기 평택시와 안성시 소재 배 농가에서 각각 배꽃 화접작업을 실시했다.김현우 본부장은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와 여러 단체들에게 농촌일손돕기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수 있게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