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세단부터 수입차까지 다양한 차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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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는 17일 간편하게 오토리스와 장기렌터카를 신청할 수 있는 '리스·렌트 특가몰'을 오픈했다.

    현재 리스·렌트 특가몰에서는 XM3·베뉴 등 중소형 SUV에서부터 K7·그랜저 등 중형 세단과 벤츠·BMW 등 수입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판매하고 있다. 

    리스·렌트 신청은 모바일을 통해 공인인증서와 운전면허증만으로 간편하게 인증만 하면 된다. 

    또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차량 계약 고객에게 선팅과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