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월 최대 100만 포인트 적립 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21일 월 최대 100만 포인트가 적립 가능한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전월 일시불·할부 사용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사용 금액의 0.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분기별로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해외와 면세점에서 이용할 경우 2%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 적립은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 카드를 소지할 경우 모바일 기반의 라운지 플랫폼인 '더 라운지 멤버스'가 적용돼, 전 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