첵스초코, 콘푸로스트 활용한 ‘초코후레이크바’, ‘콘후레이크바’ 아이스크림 표면에 시리얼 토핑… 시리얼 크런치 식감이 특징무더위에 이달 아이스크림 매출 전월 대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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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맞아 시리얼을 활용한 이색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켈로그 인기 시리얼인 첵스초코와 콘푸라이트를 활용한 상품으로 ‘초코후레이크바’, ‘콘후레이크바’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판매 가격은 1800원이다.‘초코후레이크바’는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잘게 부순 켈로그 첵스초코를, ‘콘후레이크바’는 딸기 시럽을 넣은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에 콘푸로스트를 토핑해 완성했다. 두 상품 모두 시리얼이 박혀있어 크런치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했다.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편의점 아이스크림 매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아이스크림 매출이 전월 대비 30.8% 신장했다.세븐일레븐은 이번 ‘후레이크아이스바’ 출시를 기념해 7월한달간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임지현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스크림 수요도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이스크림 성수기를 맞이해 다양한 콘셉트의 이색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