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7년 연속 수상 영예소비자보호활동 강화, 차별화 추진 노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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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신한은행 박현준 부행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은행서비스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7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됐다.
신한은행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 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신한은행은 기존 고객 만족과는 차별화된 ‘Good서비스’의 개념을 도입했다. 또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도 강화한 바 있다.
고객 편의성 부문에선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 중심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