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세일 2탄 행사로 ‘러시아 대게’ 이틀만 2980원에 판매1등급 한우 불고기/국거리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참외와 메론 등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5천원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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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4~5일 이틀 동안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동행세일 1,2탄의 할인율을 업그레이드 한 행사로, 노마진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재난지원금 사용이 불가한 대형마트가 노마진 수준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신선식품은 물론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노 마진 수준으로 선보인다.

    동행세일 2탄에 3300원에 선보인 ‘러시아 대게(100g/러시아산)’를 통큰절 기간 동안 약 10% 추가 할인한 298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도 준비해 ‘1등급 한우 불고기/국거리(각100g/냉장)’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3420원에 선보인다.

    전점 한정으로 바나나 1+1행사도 준비해, ‘바나나(1봉/필리핀산)’를 3980원에 판매하며 ‘페루산 아보카도(1개/페루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한 990원에 판매한다.

    단 하루 행사도 준비했다.

    7월 4일에는 ‘성주 참외(3~6입/봉/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00원 할인한 1980원에 선보이며, ‘과자 전품목’을 1만5000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5일에는 ‘머스크메론(1통/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00원 할인된 3980원에 선보인다.

    4~5일에는 ‘롯데푸드 의성마늘 빅그릴 비엔나(720g)’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한 3990원에, 1+1 행사로 ‘룸바이홈 구슬 욕실화(260mm)’를 49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노 마진 수준의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존 통큰절 보다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