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위한 애자일 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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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오렌지라이프와 통합 1주년을 앞두고, NewLife 애자일(Agile) 방식을 적용한 ‘고객전략그룹’을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고객전략그룹 신설은 신한생명이 지난 30년간 유지해온 ‘영업중심’ 체계를 ‘고객중심 ’체계로 본격 전환하는 것으로, 회사의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혁신적으로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애자일 조직형태로 운영해 부서 간 경계를 없애고 필요에 맞게 소규모 팀을 구성해서 업무를 수 할 예정이다. 또 고객전략그룹 산하 기존 부서는 ‘챕터(Chapter)’로 명칭을 변경하고 3개 스쿼드(Squad) ▲DB상품개발스쿼드 ▲Youth고객스쿼드 ▲디지털보험스쿼드를 론칭했다.여기에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애자일 존(Agile Zone)을 만들어 기존 파티션을 없애고 사무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그리고 스쿼드 내 구성원 간 호칭도 영문 이름을 사용하는 등 격식을 없애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