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어린이에 '코로나19 키트' 제작 전달

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MG어린이 튼튼 키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24일에서 29일까지 6일 간,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100여명은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형식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동용 천마스크와 위생용품 파우치를 제작했다. 임직원들의 바느질로 제작된 파우치는 직접 만든 천마스크와 손소독제, 소독용 티슈 등 각종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키트는 NGO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