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오토금융 확대 전략 일환…글로벌 오토금융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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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파이낸스와 아시아오토는 카자흐스탄 비펙 알마티 본부에서 자동차 금융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한파이낸스 오영교 영업부문장, 고재만 부법인장, 천영일 법인장, 비펙오토 알마티 베이세노프 다우렌(Beisenov Dauren) 총괄디렉터, 까리모바 아딜랴(Karimova Adilya) 세일즈헤드, 샤이후디노프 다니엘(Shaihudinov Danil) 세일즈부장.ⓒ신한카드
신한카드 해외법인 신한파이낸스는 카자흐스탄 1위 자동차 제조사인 아시아오토와 자동차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아시아오토는 카자흐스탄 최대의 자동차 조립생산 업체로 카자흐스탄 내 약 60%를 조립 생산하고 있다. 또 자체 유통망인 ‘비펙 오토'를 가지고 있다.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펙 매장에서 판매되는 일부 차종 신차에 대한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취급한다.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리 제공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카드는 글로벌 자동차 금융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신한카드는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및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 일환으로 자동차 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