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한국식품산업 클러스터진흥원과 업무협약마리오아울렛, ‘2021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김재천 AK플라자 대표, 환경부 ‘고고 챌린지’ 참여
  • ▲ ⓒNS홈쇼핑
    ▲ ⓒNS홈쇼핑
    ◇ NS홈쇼핑, 한국식품산업 클러스터진흥원과 업무협약

    NS홈쇼핑이 지난 24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 협력사 지원을 위해 효율적이고 우호적인 업무 수행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를 겪고 있는 식품 HMR(가정간편식)의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품질관리 전문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번 업무 체결식을 통해 앞으로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 식품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및 인증 분석 상호 협력 △시험, 검사 및 제품 인증에 관한 사항 △세미나 개최, 기술자문 등 교육, 컨설팅 관련 정보교류 및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 ▲ ⓒ마리오아울렛
    ▲ ⓒ마리오아울렛
    ◇ 마리오아울렛, ‘2021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마리오아울렛이 ‘2021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아울렛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해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 ⓒAK플라자
    ▲ ⓒAK플라자
    ◇ 김재천 AK플라자 대표, 환경부 ‘고고 챌린지’ 참여

    김재천 AK플라자 대표가 탈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제주항공의 지목으로 참여한 김 대표는 ‘비헹분섞(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고)’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발생하는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수거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이어 사회공헌기업 ‘아름다운가게’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다시 쓰는 그랩’을 다음 고고챌린지 주자로 선정했다.
  • ▲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직장인 위한 앱 전용 먹거리 11종 출시

    편의점 앱 예약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식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올해 세븐일레븐 앱 간편식 예약주문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4.5%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난 데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픽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세븐일레븐 앱 간편식 예약주문 서비스의 주 고객 층은 40대였다. 세븐일레븐 앱 예약주문 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 40대 이용율이 전체의 38.4%를 차지한 가운데 30대(25.5%), 50대 이상(20.9%)이 뒤를 이었다.

    점심시간에 식당 대신 사무실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이 메뉴에 대한 선호보다 간편함에 더욱 집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상권별 구매 현황을 봐도 오피스 상권의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이같은 흐름을 반영해 앱 전용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간편식 8종, 샌드위치 3종 등 총 11종이다.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간편식은 모두 대용량으로 두 명 이상이 함께 나눠먹어도 될 만큼 양이 넉넉하다. 판매 가격은 모두 1만원대 초반이지만, 상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선판매에 나선 후, 상품별 판매추이 등을 감안해 베스트 상품 중심으로 판매지역을 전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 ⓒ하나투어
    ▲ ⓒ하나투어
    ◇ 하나투어, 모빌리티 스타트업 '무브'와 업무협약 체결

    하나투어는 국내외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무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하나투어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모빌리티 연계 상품의 협력과 지원, 인적 자원의 교류와 교육,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투어는 소규모 프라이빗 투어를 강화하고 무브는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의 활용을 높여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형태의 윈-윈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해외 자유여행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드라이빙 가이드 투어, 가이드 없는 현지투어, AI/빅데이터 기반 상품컨텐츠 연계 등 차량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무브는 소규모 프라이빗 차량&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베트남, 대만, 태국, 필리핀 등의 주요 도시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20여개 도시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