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약달력·효도 지팡이·위생용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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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주기적인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보호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AXA손해보험은 보호환자들의 정기적인 약 복용을 돕는 복약 달력과 보행 안전을 위한 효도 지팡이, 위생용품 등 총 800여점의 건강관리물품을 전달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는 "앞으로 상품 및 서비스 개발뿐 아니라 건강·질병 관리 등 모든 이에게 힘이 되는 인생 파트너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