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 통해 농가서 재배한 꽃, 나무 매입 결정총 1t 규모 지원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화분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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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0일 까지 ‘용인시 화훼농가 연합회’와 협업해 ‘그리너리 프로젝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리바트는 매입한 꽃 등을 활용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직영 전시장 15곳에 ‘그리너리 포토존’을 운영한다.현대리바트 온라인몰 ‘리바트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지인에게 보낼 사연을 적어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전달해주는 ‘그린레터 이벤트’도 진행한다.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하는 현대리바트 ‘봄맞이 정기세일’ 기간에 직영 전시장 및 대리점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몬스테라 떡갈고무나무·홍콩야자·마리안느 화분 중 하나를 선착순으로 총 600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