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질병 보장…3대질병 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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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이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맞춤형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교보간편가입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사항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최근 5년 내 암·간경화·파킨슨병·루게릭병·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등이다.

    아울러 주계약을 통해 재해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50여종의 특약을 통해선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깁스치료, 루게릭병·파킨슨병, 대상포진·통풍, 주요법정감염병, 각종 입원·수술 등을 보장한다.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