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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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수여식'에서 8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CCM인증제도는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 개선하고 있는지 2년마다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화생명은 2007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7회 인증 및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한화생명은 2006년부터 콜센터, 온라인, 모바일 등 '고객의 소리(VOC : Voice Of Customer)'를 통합·관리하는 '한화톡톡'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서약식' 실시를 통해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CEO 직속 소비자보호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12개 실무부서의 주요 임원이 참석하는 '소비자보호협의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