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5개국 양대마켓 매출 Top5 진입

넷마블은 지난 10일 글로벌 출시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가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5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Top5에 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출시 5일만에, 태국, 인도네시아(2위), 대만, 홍콩(3위), 싱가포르(5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Top5를 차지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는 싱가포르(3위), 홍콩(4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5위), 등 5개 지역에서 Top5를 차지했다.

또한 출시 후 대만, 싱가포르, 태국, 홍콩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 3위, 앱스토어 4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지난 10일 글로벌 172개국에 출시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