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타입 1순위 마감…24일 당첨자 발표
  • ▲ '학익 SK뷰' 조감도. ⓒSK에코플랜트
    ▲ '학익 SK뷰' 조감도. ⓒSK에코플랜트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한 '학익 SK뷰'가 전타입 1순위 마감됐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 학익 SK뷰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됐으며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590명이 몰려 평균 1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으로 102대1이다.

    이 단지는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인천대로를 이용해 주변지역 이동이 수월하고 인근에는 수인분당선 학익역(개통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자리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96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토신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품격 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해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익 SK뷰는 11월24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2월6~1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 일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