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CU’ 앱에서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명품 브랜드 인기상품 50여종 판매“포켓CU 명품관 판매 상품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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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면세점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손잡고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4일 CU가 운영하는 멤버십 전용 모바일앱인 ‘포켓CU’에 숍인숍 형태로 내수통관 면세품 전용몰 ‘명품관’을 연다고 밝혔다.

    내수통관 면세점 판매는 수입통관 절차를 거친 재고 면세품에 한해 해외 출국 예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한 제도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포켓CU 명품관’을 통해 오프화이트·지방시·멀버리 등 10여개 명품 브랜드의 인기상품 50여개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달 안으로 포켓CU 면세 상품을 100여개로 늘리는 등 취급 브랜드와 상품 수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