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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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통합자산관리 앱인 앰올을 통해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1일 오후 4시부터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한 미래에셋증권은 기능 적합성 등 주요 심사 단계를 선도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준비했다. 고객 금융 안정성을 최우선 목표로 신용정보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충분한 사전 검증을 마쳤다.이 회사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선 업계 최초 '올인원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진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고객은 보유종목 진단(AI 스코어), 투자성과 분석, 고수와의 투자 비교 서비스 등 새로운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전방위적 고객 분석 ‘커스터머 360 뷰’ 기반의 초개인화 자산관리, 연금, 절세 등에 특화된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이달 31일까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후 1개 이상의 타금융기관과 연결 등록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미래에셋증권 x 단발신사숙녀 한정판 골프공 6구 세트를 5000명에게 제공한다.이벤트 기간 중 개선 의견을 낸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1만원)도 제공한다.김세훈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되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본격적인 서비스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