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연말 선물 수요 잡는다"

W컨셉이 연말 기프트 수요 잡기에 나선다.

W컨셉은 오는 31일까지 의류, 액세서리, 주얼리 등 겨울철 대표 아이템을 최대 69%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 취합한 500만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매가 높았던 상품을 제안한다.

오는 24일까지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셀프 기프트족’ 고객을 겨냥한 ‘홀리페스타’ 기획전을 진행한다. W컨셉 공식 앰버서더인 배우 차정원이 직접 스타일링한 5가지 테마 ‘룩북’을 함께 공개한다. 올 겨울 가장 인기가 많았던 맥시 코트, 호보백, 캐시미어 머플러, 메리제인 슈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선보인다.

또한 ‘데이트룩’, ‘연말모임룩’, ‘캐주얼룩’ 등 모임이 많은 연말 여러 상황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룩북에 소개한 제품을 포함해 인기 상품 6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에 적용 가능한 12%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오는 31일까지 가족이나 연인, 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윈터 기프스샵’ 기획전도 선보인다. 장갑, 일회용 카메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100여종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같은 기간 연말에 어울리는 300종 의류를 큐레이션해 제안하는 ‘홀리데이 어패럴샵’,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 200종을 모아 판매하는 ‘홀리데이 주얼리숍’ 등 기획전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