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천만원 보장…필요한 암만 선택 가능'다빈치로봇암수술 및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보장 특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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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이 '암 소굿(SoGood)암보험'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대 5000만원까지 주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간암·폐암·췌장암·대장암 등 주요 7개 암에 대해 고객이 필요한 암만 골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다.

    '다빈치로봇암수술'과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보장 특약도 포함됐다. 특약 선택시 '다빈치로봇암수술' 또는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를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1000만원, 2000만원을 보장한다.

    이외 치료비 부담이 높은 4대암(간암·폐암·췌장암·담낭 및 기타 담도암)의 생활자금 대비도 가능하다. '4대암진단생활비' 특약을 선택하면 암진단시 10년 동안 매월 최대 100만원씩 보장 가능하다.

    한편 이번 상품은 10년·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