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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덴셜생명보험이 프리미엄 종합금융전문가인 '스타WM(STAR Wealth Manager)' 2차 출범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스타WM'은 자산가(VIP) 대상 자산 성장, 상속, 은퇴, 노후 설계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 고객에게는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그룹 차원의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한다.

    푸르덴셜생명은 자사 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LP) 중 심사를 거쳐 108명을 2차 '스타WM'으로 선발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1차 '스타WM'에 28명의 인원을 선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136명의 '스타WM'과 함께 자산가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차 '스타WM'은 출범 6개월만에 신규계약 700건 이상의 보험 실적 창출과 약 200억원 규모의 고객자산을 유치시켰다.